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지마 다이고 (문단 편집) ====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4 (1).jpg|width=100%]]}}} || >"'''이래 봬도 저 나름대로는 가시밭길을 걷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키류 카즈마|4대 회장님]]."''' 36세. 5편에선 오미 연합과 맞서기 위해[* 사실은 오미 연합 회장과 휴전 협정을 맺었었는데, 협정을 맺은 7대 회장이 폐암 말기에 걸려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자존심도 내팽개치고 전국 여기저기를 돌아 다니면서 대 오미 연합 동맹을 만들려다가 후쿠오카에서 지역 조직 야마카사조의 회담이 끝나고 '''실종되었다.''' 그렇게 어디 갔는지 쭉 코빼기도 안 보이다가 4부 [[시나다 타츠오]] 파트에서 얼굴을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가린 채로 재등장.[* 공교롭게도 이는 1부 초반에 키류가 했던 변장과 거의 똑같은 모습이다. ~~~부전자전~~~] 4부에서는 시나다 타츠오에게 야구 선수 인생을 쫑낸 15년 전의 "9회말 굿바이 홈런 사건"의 진상을 알아 달라고 거금을 제안하고, 끝에 가선 사건의 배후에 동성회와 오미 연합을 나고야에서 쓸어버리기 위한 [[자경단]] 조직 [[나고야구미|나고야조]]가 있었다는 것과, 나고야조가 ''' 배후에서 그들을 조종하던 [[세리자와 카즈히코|진짜 야쿠자]]'''에 의해 놀아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의뢰는 여기까지라고 하면서 그제서야 정체를 드러낸다. 5편 발매 전, 성우인 도쿠시게 사토시가 '''"다이고의 청년 시절"'''을 다룰 거라고 했던 것처럼 여기서 다이고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시나다 타츠오]]와 카무로니시고교[* [[흑표 용과 같이 신장]]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 그 학교 맞다. 하얀 교복을 입은 일진들을 2장과 4장에서 상대해 봤을 테니(...).] 동창이었으며, 우등생이었지만(무려 전교 1등이었다고.) 3학년 때 카무로 공업고등학교 일진들과 문제를 일으키는 바람에 퇴학당해 졸업 앨범에 이름도 못 올리고 소년원에서 졸업장만 받았다. 시나다는 이 학교 선수들을 코시엔 진출을 위한 시합의 결승전에서 만났으며, 이 학교를 도쿄도 내 최악의 꼴통학교로 기억하고 있다. 그 때가 코시엔 여름 시합 하루 전날이었는데 1대 다수로 맞짱을 떴다고. 다만 먼저 시비를 건 것은 바로 카무로공고 녀석들이였고, 다이고는 카무로공고 일진들이 카무로니시고교 야구부원들더러 협박한 것을 응징하기 위해 맞짱을 뜬 거였다. 코시엔 진출이 바로 다이고를 비롯한 학생들 전원의 "꿈"이었기에. 그러니까 말하자면 다이고 덕에 카무로니시고교 야구부가 코시엔에 진출하게 된 것.[* 그러나 사와다 유우키가 있던 중경학원 야구부에 1대 2로 발렸다. 다이고 지못미.] 시나다는 굳이 그럴 이유가 있었냐 묻지만 다이고는 "바보같은 소리일지도 모르겠지만, '''사람은 다른 누군가에게 자신의 꿈을 맡기는 존재다. 자신이 이루지 못했던 꿈을 누군가에게 맡기고 그 사람의 등 뒤를 계속 지켜 본다. 그럼으로써 자신도 언젠가 저렇게 꿈을 이룰 수 있겠지, 그렇게 생각하는 존재다.'''"라고 이유를 설명해 준다. 본인은 이미 아버지 소헤이의 조직을 잇기로 결정되어 있었기에 꿈이 없었지만 타인의 꿈을 응원하는 것 정도는 해볼 만 하다고 생각했고 자신에게 있어선 그게 정말로 중요했다고. 시나다는 다이고가 현재 동성회의 6대 회장이란 사실에 경악하고, 다이고는 이 다음부터는 자신이 맡겠다고, 일반인인 시나다가 이 이상 개입하면 위험하며 이번엔 자신이 시나다의 꿈을 되찾아 줄 차례라고 한다. 하지만 시나다는 죽빵으로 대답하고 결국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야쿠자랑 얽혔다며, 야쿠자랑 얽혀서 꿈을 잃더니 이번엔 야쿠자랑 얽혀서 꿈을 되찾는 거냐고 자신은 타인의 권력을 이용해 꿈을 되찾는 짓 따위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 다이고는 현실을 보라고, 너는 타인에게 꿈을 보여주는 존재라고, 과거에 연연해 봐야 꿈을 되찾을 순 없다고 설득하나 시나다는 웃통을 벗으며 "난 이 15년 간 스윙(素振り) 5000번, 팔굽혀펴기로 복근 운동 1000번으로 매일매일 단련해 왔다. 네가 아니더라도 난 자신의 힘으로 꿈을 되찾는다. 잃어버린 홈런을 이 손으로 말야!!!"라며 분위기는 전투로 흐르기 시작하고 다이고 역시 등 뒤의 부동명왕을 드러내며 "힘으로 멈출 수 밖에 없나. 죽을 지도 모르는 장소에 그냥 손 놓고 보낼 순 없다. 주먹으로써도, 네 친구로써도." 라고 하며 시나다는 이를 내가 그렇게 약한 남자인지 한번 시험해 보라면서 맞받아치고 전투 시작. 보스전은 4 때와 같은 모션과 패턴을 사용하지만, 피통이 2줄이고, 공격적인 성향이 많이 줄어든 모습을 보인다. 결국 시나다를 막을 수 없음을 안 다이고[* 보스전이 끝나면 다이고는 잠시 지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시나다는 탈진하여 쓰러진다.] 는 시나다를 카무로쵸로 데려가려 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사와다 유우키의 트레이드 기사를 보고 깜놀해서 사와다를 만나기 위해 나중에 보자고 하고 내려 버린다.] 열차 안에서 잔돈은 필요 없다고 했다가 시나다가 '''"정말?! 역시...동성회 회장 쯤 되면 잔돈 따위 안 가지고 다니는 구나!!!"'''라고 크게 터트리는 바람에 당황하는 개그를 보여 주기도 한다. 최종부에서는 함정을 파 놓고 카무로쵸 힐즈 옥상에서 사에지마와 키류를 저격하려던 [[세리자와 카즈히코|쿠로사와 회장]]을 역관광 직전까지 몰아넣었으나 하필 [[카나이 카몬]]이 끼어드는 바람에 총만 맞고 퇴장. 그러나 사에지마와 마지마를 [[바바 시게키]]의 실패로 계획을 바꿔 직접 둘을 쏴 죽이려는 쿠로사와의 총을 쏴서 떨구고 뒤에 있던 권총으로 무장한 쿠로사와 일파 4명도 그대로 속사로 사살하는 위엄을 보였다. 참고로 이 때는 아직 완치도 안 된 상태에다 왼쪽 손은 [[카츠야 나오키]]의 부축을 받고 있어서 오른손으로만 권총 사격이 가능한 상태였다. 참고로 사와다 유우키가 밝힌 바에 따르면, 상기의 카무로공고 일진들의 깽판을 사주한 자들은 바로 야구 도박에 사와다를 이용해 먹으려 했던 '''오미 연합의 고베 쿠로하조였다.''' 그러니까 다이고와 오미 연합과의 악연은 [[고다 류지]] 이전에 이미 고등학교 시절부터 있었던 것. 여담으로 시나다에게 다이고'''군'''이라고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